안녕하세요 사장님 잘 지내시는지요. 올 2월에 가게로 찾아갔던 김원식이라고 합니다. 그때 사장님이 무척이나 바쁘게 일하고 계셔서 빨리 자리를 비워야 겠다 생각에 서둘러 나왔었습니다. 기억하시는지요. 그때 사장님이 보나스로 주신 수초들은 지금도 잘 자라고 있습니다. 워낙 튼튼한 수초들로 주셔서 잘 큽니다. 4월에 놀러 오라고 하셨는데 한번 간다간다 하면서도 너무 바빠 시간을 내지 못했습니다. 다음에 한번 들리겠습니다. 이번엔 부득히 인터넷으로 주문합니다. 늘 좋은 걸로 골라 주셔서 걱정 하지 않습니다. 건강하시고 다음에 한번 꼭 들리겠습니다. 그때도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. 건강하세요.
잘해서 발송하겠습니다.
시간나실때 언제든 들리십시요.
감사합니다.